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한국행정연구소 행정논총 행정논총 제55권 제2호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103 - 136 (3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형평이론의 새로운 두 가지 준거를 중심으로 성과지향적 보상방식에 관한 구성원의 조직몰입에 관해 논의하였다. 기존의 성과지향적 보상방식에 관해 논의한 연구들은 성과급제도를 중심으로 논의하였다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한계를 인식하여, 본 연구는 성과지향적 보상방식을 보상과 제재로 나누어, 두 가지 제도를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개인의 형평성 인식에 대한 두 가지 준거가 성과지향적 보상방식과 조직몰입과의 영향을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논의하고자 하였다. Goodman(1974)은 개인이 형평성을 타인과의 비교 뿐 아니라 스스로도 제도에 대한 기대, 과거의 경험 등을 토대로 형평성을 인식한다는 것을 주장하였는데, 본 연구는 이러한 두 가지 준거를 각각 입직시기(성과지향적 보상제도의 도입 이전/이후)와 민간조직 경력으로 조작화하여 그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두 가지 성과지향적 보상방식은 조직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때 성과지향적 보상방식의 도입 이전에 입직한 공무원의 경우 성과급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이 약화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민간조직 경력이 있는 경우 저성과자 제재 제도의 영향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개인의 형평성 인식이 다차원적으로 결정된다는 것을 보여주며, 이에 따라 제도의 도입과 구성원의 설득을 위해 이러한 요인이 이해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4-02-089427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