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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만권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치사상학회 정치사상연구 정치사상연구 제29집 2호
발행연도
2023.11
수록면
75 - 98 (24page)
DOI
10.37248/krpt.2023.11.29.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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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21세기 자유롭고 민주적인 정치공동체가 맞고 있는 두 가지 도전, ‘다원성’(diversity)과 ‘열린 경계’(open border)에 대한 요구를 어떻게 수용할 수 있는지, 특히 ‘공동체주의’(communitarianism) 입장에서 살펴본다. 그 이유는 2000년대부터 시작된 ‘다원성’과 ‘열린 경계’를 향한 백래시가 ‘공동체(주의)’라는 이름으로 정당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한 논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유주의 공동체 문화에 기반해 다원성을 문제를 다루고 있는 ‘마이클 월저’(Michael Walzer)의 논의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둘째, 월저의 다원적 평등 이론의 입장에서 열린 경계와 다원성을 수용하는 방안으로서 우리나라의 네팔 이주노동자의 사례를 살펴본다. 셋째, 지구화 시대에 공동체주의 입장에서 열린 경계와 다원성을 어떻게 수용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이런 사례들을 ‘포용적’ 공동체주의(inclusive communitarianism) 입장에서 해석하고, 이를 공동체에 대한 ‘충성’(loyalty) 대신 ‘애정’(affection)을 강조하는 ‘겹’ 공동체(layered communities)라는 개념으로 제시한다.

목차

Ⅰ. ‘열린 경계’를 향한 백래시와 공동체주의
Ⅱ. 마이클 월저의 자유주의 공동체론
Ⅲ. 이주노동자와 공동체: 네팔 이주노동자의 사례
Ⅳ. ‘국가’ 공동체 위의 공동체: 유럽연합의 사례
Ⅴ. 포용적 공동체의 확장: ‘겹’ 공동체로의 전환
Ⅵ. 나가며: ‘겹’ 공동체를 향하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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