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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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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Qun Xie (세한대학교) 진의남 (세한대학교) 고영춘 (세한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14권 제3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631 - 646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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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정체성, 지역애착, 자기효능감, 장소 의미 및 행동의도 간의경로모형 탐색: 중국 길림성 관광객을 대상으로사 군**ㆍ진 의 남***ㆍ고 영 춘**** 연구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위만황궁과 고구려왕릉의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길림성 문화유산 정체성, 지역애착, 자기효능감, 장소애착, 장소 의미 및 행동의도 간의 경로모형을 탐색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 방법: 연구의 대상은 길림성 위만황궁과 고구려왕릉의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516명이다. 신뢰도, 평균값 및 상관관계의 분석 등을 위해, SPSS 25의 프로그램이 사용되었고, 경로모형을 탐색을 위해서는 LISREL 8.53이 사용되었다. 연구 내용: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길림성 문화유산 정체성, 지역애착, 자기효능감, 장소애착, 장소 의미 및 행동의도 간의 경로모형을 확인한다. 결론 및 제언: ‘문화유산 정체성’이 ‘지역애착과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하여 ‘장소 의미와 행동의도’에 이르렀고, 이 경로모형에서 자기효능감은 지역애착에 대해 정적인 영향을 주는 선행변수로 작용했다. 그리고 문화유산 정체성은 각 장소 의미와 행동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중국 길림성 지역에 대한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길림성의 주민들이 역사적・문화적 유물의 보존, 유지, 관리 및 창출을 함으로써, 길림성 주민들의 문화유산 정체성의 심리적 자존감을 높여가야 할 것이다. 핵심어: 경로모형, 문화유산 정체성, 장소 의미, 행동의도, 길림성 관광객 □ 접수일: 2023년 4월 18일, 수정일: 2023년 5월 21일, 게재확정일: 2023년 6월 20일* 이 논문은 2023년 세한대학교의 연구비 지원에 의한 것임. ** 주저자, 세한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박사과정(First Author, Doctoral Course, Sehan Univ., Email: shumeiqun@gmail.com)*** 공동저자, 세한대학교 부교수(Co-author, Professor, Sehan Univ., Email: enjin1@sehan.ac.kr)**** 교신저자, 세한대학교 부교수(Corresponding Author, Professor, Sehan Univ., Email: ycko@seh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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