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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형 (호원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14권 제3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3,429 - 3,438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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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씨 인사이드>를 통해 살펴본 존엄사에 대한 사회적 시선김 태 형* 연구 목적: 이 연구는 2017년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된 ‘존엄사법’에 대한 인간의 실존적 관점에서 접근 시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 방법: 본 연구는 사고로 28년 넘게 전신마비로 지내던 라몬의 합법적 안락사 요청을 다룬 영화 <씨 인사이드>의 ‘존엄사’ 문제를 국내의 존엄사 규정과 비교해보고 인간다운 죽음에 대한 권리와 존엄에 관해 논의해보고자 한다. 연구 내용: 존엄사 관련 법과 정책은 국가 및 지역에 따라 다르며, 많은 국가에서는 여전히 논쟁의 주제이다. 국내에서도 2016년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명 ‘웰다잉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하지만 이 법은 의료적, 법률적 측면에서 고민해서 만들어진 결과물이며 인간이란 어떤 존재이며, 또 인간에게 삶과 죽음이란 무엇인지 또한 어떻게 이해되어야 하는지 등의 판단은 여전히 빈약한 단계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인간의 실존적 차원에서 죽음에 대한 의사 결정 행위를 접근해보고자 한다. 결론 및 제언: 인간이 삶의 방식을 매 순간 선택함으로써 존재 가치를 증명해왔던 것처럼 죽음의 방식 역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 물론 이러한 선택이 사회적으로 적극 권장될 사항은 아니다. 다만 이러한 다양한 논의는 결국 인간의 죽음뿐 아니라 삶의 가치를 보다 깊게 성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핵심어: 존엄사, 안락사, 조력존엄사, <씨 인사이드>, 웰 다잉 □ 접수일: 2023년 5월 30일, 수정일: 2023년 6월 13일, 게재확정일: 2023년 6월 20일* 호원대학교 교양학부 교수(Professor, Howon Univ., Email: news114@how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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