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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진영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동아시아불교문화 동아시아불교문화 제55호
발행연도
2023.2
수록면
39 - 6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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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불교논리학이 동북아시아에 받아들여질 때 보여진 독특한 수용의 흐름을 살펴보았다. 디그나가의 불교논리학 사상과 상카라스와민의 함축된 불교논리학 사상의 발달이 그러하다. 7세기 중국, 한국, 일본은 그 수용의 양상이 독특한 구조를 보인다. 그중 디그나가의 불교논리학의 특징인 사능파에 대한 해설과 이해가 동북아시아 국가의 수용 형태를 확연히 드러나게 한다. 인명정리문론 과 인명입정리론 의 주석서의 발달과 찬술자를 통해 그 흐름을 살펴보았다. 그 중 인명정리문론 의 사능파의 주석서인 문궤의 14과류소 의 수용 양상이 동북아시아의 불교논리학 수용연구에 기준점 역할이 되었다. 첫째, 중국은 현장 문하의 규기 제자들을 중심으로 하는 인명입정리론 주석서 중심의 수용발전이 주를 이루었고, 둘째, 한국은 문궤, 원측, 원효등 한국 출신들이 중점이 되는 인명정리문론 주석서의 수용발전, 셋째, 일본은 두 가지 수용 방향을 모두 받아들여 지속되어 발달된 특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수용특징을 통해 향후 불교논리학 연구의 새로운 방법론의 가능성을 찾는 계기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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