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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유경민 (조선대학교) 김지영 (조선대학교) 이승권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유럽미래학회 유라시아연구 유라시아연구 제20권 제2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99 - 113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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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공영방송 EBS는 다큐멘터리 ‘게임에 진심인 편’을 방영하며, 게임은 국민의70%가 경험한 대중적인 오락거리임을 알렸으며, 국회는 2022년 9월 7일 문화예술 진흥법 개정을 통해게임을 대중예술로 인정하였다. 본고는 대중예술이 된 게임이 지니고 있는 여러 문화예술요소 가운데서사에 방점을 두고 베데스다사가 2008년 발매한 ‘폴아웃 3’의 주인공 ‘방랑자’의 서사를 민담형태론의31가지 기능으로 분석해 보았다. 연구 결과 분석대상으로 삼은 폴아웃 3에서는 민담형태론에서 나타난방랑자의 서사가 기능별로 나타났으나, 표시(J)와 인지(Q)기능은 발견되지 않았고, 공주, 혹은 공주의부친에 해당하는 인물 또한 결여되었다. 사용자의 선택에 의한 서사의 분화는 파견(↑)과 증여자의 첫번째 기능(D) 사이, 두 나라사이의 공간이동(G), 와 투쟁(H)기능 사이에서 서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선택이 발견되었으며, 서사에 영향을 미치는 선택은 황무지의 물 정화를 성공하는 해결(N) 하는 선택과 황무지의 물에 바이러스를 살포하여 돌연변이를 몰살하는 해결(Nn) 하는 선택이 발견되었다. 분석결과 게임 또한 민담과 같은 서사구조를 통해 문학적 예술기능을 수행함이 나타났다. 본고의 연구결과를 통해 더 많은 게임의 서사분석을 통해 게임 매체의 예술, 문화, 문학적인 부분이 조명받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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