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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우커커 (건국대학교) 박지윤 (중앙대학교 지식경영학부)
저널정보
아시아.유럽미래학회 유라시아연구 유라시아연구 제20권 제1호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24 - 50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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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코로나19 이후 중국과 미국의 자본시장 간의 상호연관성을 분석하고, 추가로 루강통을 지표를 기초로 자본흐름과 중국 변동성지수 간의 상호연관성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본시장과 거시 경제적 성과 측면에서 중국은 2번의 코로나 영향을 받았지만, 시장이 빠르게 상승세를 재개하였으며 미국의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자본시장의 충격도 미국보다 훨씬 작게 나타났다.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 미국의 자본시장은 5주일 만에 5번의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s)가 발생했으며 하락폭은 중국의 자본시장보다 훨씬 컸다. 코로나19의 확산이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컸기 때문에 코로나19 방역의 강도가 핵심 변수로 작용하였다. 단기적인 코로나19 방역 강도가 강할수록 장기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에 미치는 폐해는 감소하게 되지만, 단기적인방역 강도가 약할수록 장기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는 많이 증가할 수 있다. 둘째, 코로나19 이후 중국과 미국 자본시장 간의 상호연관성이 강화되었으며 코로나19 초기 단계에서중국의 변동성지수는 미국의 변동성지수에 큰 영향을 미쳤다. 미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 중국Wind A-share 지수는 미국 VIX 지수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아 나흘 동안 지속되었다. 이는 중국에서 코로나19의 발생으로 자본시장 패닉이 발생했을 때 미국 변동성지수가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미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 중국의 주식시장도 미국 변동성지수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루강통의 자본순유입으로 측정한 자본흐름과 변동성지수 간에 음(-)의 상관관계가 있고, 자본흐름은 시장의 합리성을 회복하고 자본시장 패닉의 영향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자본순유입 수준과 변동성지수 간의 상관관계가 유의하지 않았지만, 코로나19 이후에는 자본유입과 루강통 자본순유입으로 측정한 변동성지수 간에 음(-)의 상관관계가 더 유의해지고 상관계수는 코로나19 이전보다 훨씬 더 크게 나타났다. 넷째, 거시경제적 안정성 변수의 EPU 지수의 회귀계수는 유의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상관관계도 유의하지 않아 선행연구의 분석결과와 차이가 있다. 그리고 본 연구는 중국에서 미디어와 정보채널의 다양화됨에 따라 EPU 지수는 주류 미디어의거시경제정책 키워드에 대한 텍스트 분석을 기반으로 경제정책 안정성의 예측에 히스테리시스 효과가존재하고 있음을 파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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