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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석규 (서울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
저널정보
한국스포츠인류학회 한국스포츠인류학회 학술지 스포츠인류학연구 제18권 제2호
발행연도
2023.5
수록면
29 - 4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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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중·몽·일에 전승된 활과 화살의 제작 및 활쏘기문화탐구를 통해 동아시아 활쏘기의 변천과 문화양상을 도출함에 있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활 ‘각궁’은 대나무를 중심으로 물소뿔, 쇠심줄, 뽕나무, 참나무, 자작나무 껍질을 민어 부레풀로 접합한 합성궁이며, ‘죽시’는 대나무, 철제촉, 꿩깃, 싸리나무, 복숭아나무 껍질 등의천연소재로 제작한 비행성, 방향성이 우수한 전통 화살이다. 둘째, 중국활은 나무에 뿔, 쇠심줄을 아교로 붙이고, 실을 감은 후 옻칠을 한 사거리는 짧으나 강한 활이고, 화살은 참나뭇과에 속한 신갈나무를 잘게 쪼개서 곧게 편 후, 칠면조 깃과 철제 촉을 붙여 만든다. 셋째, 몽골 활은나무에 뿔, 쇠심줄을 아교로 붙이고 가죽으로 싼 후 칠을 하고, 화살촉은 둥근 모양이며, 독수리 깃을 사용한다. 넷째, 일본 활 ‘화궁’은 약221cm가 표준이며, 줌통이 활 중심 아래인 상장하단의 구조다, 화살은대나무, 철촉, 칠면조 깃과 신소재 섬유제품 화살을 사용하는 것과 같이동아시아의 전통 궁시는 천연소재를 사용하였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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