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환범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사행정학회 한국인사행정학회보 한국인사행정학회보 제21권 제4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341 - 351 (1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현대 사회의 위험과 재난은 피할 수 없는 운명적인 것이 아니라 인간의 노력만으로도 충분히 피할 수 있다는 시각에서 인간윤리 및 책임 의식의 실패라는 점에 사고가 아니라 사건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게 된다. 인간윤리 및 책임 의식의 실패 하에서, 사회적 위기와 위험 등에 처한 상대적 또는 절대적으로 열악한 계층에 속한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배려와 보호 그리고 안전한 삶의 질 보장 등을 정부만이 책임을 지는 것이 적절한가? 현실적으로 국가 및 정부 관료들이 감당해야 할 사회적 책임성은 어느 수준이어야 바람직하고 타당한 것인가? 만약 사회적 피해자 또는 사회적 약자의 보호와 관련하여 수혜자를 선정하게 된다면, 과연 어느 영역에서 어느 정도의 범위로 결정하는 것이 전체 사회로부터 지지 또는 호응을 받을 수 있는 것인가? 이러한 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책임성 논의 가운데 난제에 대한 적합한 답을 찾는 것 보다는 오히려 다각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는 논의 및 이론적 고찰을 비교 분석함이 한층 더 실효성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사회적 책임성에 대한 현실적인 접근 시각과 함축적인 의미 등을 파악하고, 이론 간의 상대적 한계 및 취약점 등을 살펴보며, 그리고 논의 접점과 앞으로의 방향성 등을 탐색하는 것이 훨씬 더 유용하고도 효과적인 연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