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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용준 (칼빈대학교)
저널정보
개혁신학회 개혁논총 개혁논총 제63권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45 - 7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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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터툴리안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위격을 구분하지 않는 양태론자인 프락세아스에 대해 반박하기 위해서 Trinitas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둘째로, 세 위격들의 분배인 경륜은 결코 일체성을 의미하는 ‘모나키아’를 배제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륜과 모나키아의 관계를 설명은 ‘Trinitas’라는 용어를 통해 양태론자들에 대항해 ‘세 위격들’에 대한 설명하였기 때문이다. 셋째로, 터툴리안이 기독교 하나님에게 적용하고 있는 substantia는 스토아적인 것도,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일 실체도 아니다. 도리어 터툴리안은 성경의 의미에 기초해, 즉 신앙의 규범에 기초해 이 단어를 하나님의 본성으로 이해하려고 한다. 넷째로, 경륜은 ‘성부, 성자, 성령’으로 계심을 의미하는데, 이 세 위격들은 서로 다르시다. 터툴리안은 ‘구분과 분유’의 원리에 따라 ‘다름’의 개념이 ‘한 분 하나님’의 ‘분리’가 아니고 ‘구분’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시한다. 마지막으로, 터툴리안은 trinitas라는 용어 사용에서 철학적 이해 즉 삼분설을 의미하는 ‘인간의 trinitas’와 기독교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의 trinitas’를 사용한다. 신앙의 규범에 기초하여 터툴리안은 용어를 자유롭게 사용한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에게 적용한 Trinitas는 양태론에 반대해 세 위격의 구분을 의미하는 성경 진리에 기초한 용어로 사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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