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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혜진 (세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공안행정학회 한국공안행정학회보 한국공안행정학회보 제31권 제4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117 - 14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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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공무원은 일반 시민에 대한 자살사건에 있어서 초동조치 및 사건기록 등을 관리하고 있고, 실제 자·타살 부분에 대해 검증하며 자살에 이른 원인에 대해 형식적인 기록제출로 수사를 종결한다. 또한 중앙심리부검센터와 광역단위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일반 시민에 대한 심리부검을 시행하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자살예방의 정책적 제안 등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공무원이 자살한 경우에는 이들에 대한 심리부검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본 연구에서는 경찰공무원의 경우 외상 후 스트레스 및 상담횟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자살률은 줄어들지 않고 있어, 경찰과 소방, 교정직 공무원의 자살률을 비교해보면서 경찰청 내 심리부검센터 도입 문제를 제기하였다. 경찰공무원의 자살원인으로는 개인적 문제와 사회적 문제로 나눌 수 있고, 개인적 문제로는 개인의 성향과 입직 관련 문제 및 질병 등의 문제로 힘겨워했으며, 사회적 원인으로는 조직 내 갈등이나 지지가 낮아짐으로 인한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리부검 센터의 부재로 인한 경찰공무원의 자살사건의 경우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해결되지 않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경찰청 내 심리부검센터 도입을 주장한 이유이기도 하다. 경찰은 조직의 특수성으로 인해 상담이나 자살 후 처리에 대한 부분이 외부로 알려지는 것을 꺼려하고 있어 청 내에 설치하는 것이 향후 경찰공무원의 자살 예방정책을 수립하고 심리부검 결과에 따른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하여 경찰공무원의 자살률을 낮출 수 있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업무 과다로 인한 경찰공무원들이 각 센터로 방문하기보다는 지방청 내 마음동행센터에게 상담받는다면 부담감이 줄어들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경찰조직의 맞는 경찰 자살자 등을 위한 대응 메뉴얼 구축과 전담기구 설립을 위한 관련 법제의 제·개정을 통해 제도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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