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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군선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동방한문학회 동방한문학 동방한문학 제94호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199 - 22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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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간재 전우가 생애의 마지막까지 도학을 연구하고 후학을 가르치는 스승으로서의 역할을 하였다는 점에 착안하여 그가 생각한 스승[師]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접근하였다. 간재의 화도수정본 습유 소재 증서류 산문은 모두 제자들에 대한 당부가 담겨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그의 「擇師說」은 心學을 비롯한 다른 학문들이 날로 성해가는 상황에서 正學, 즉 聖學을 옹호하고 이를 전수할 책임을 인식한 간재의 ‘師’에 대한 인식이 표출되었는데, 간재는 극단적으로 지금의 스승은 이치이고 의리라고 선언한다. 이는 바른 이치와 의리를 가르쳐 줄 스승이 없는 상황에서 후학들이 배워야 할 것은 바로 이치이며 의리이기 때문이다. 간재는 무슨 생각이 있었기에 그토록 수많은 제자를 길러낼 수 있었던가? 간재의 글 중에서 이를 읽어내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대략적으로 보면 성학을 전수하고 후학을 바르게 인도해야 한다는 스승으로서의 책임감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던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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