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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래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121호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353 - 381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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改革開放과 韓中修交는 중국조선족 문예지 《연변문학》의 地殼을 변동시켰고 이로 인해 편집진 사이에 일련의 知覺 변동을 일으킨다. 본고에서는 장지민이 主筆로 있는 동안 《연변문학》에서 한・조・중 문학작품을 비교하는 ‘비교문학’ 계열 코너가 등장한 1990년대 말을 기점으로 해 그 전후의 상황을 추적했다. 당시 “배달민족 간의 교류와 민족적 동질성 회복을 실현”이라는 의도로 기획된 ‘비교문학’ 계열 코너와 잡지 출판・서지 형태의 변화는 모두 《연변문학》이 “조선어(한국어)문학권”에 속해있음을 강조하고 있었다. 그러나 민족적 동질성 회복을 추구하는 과정이 차이를 재생산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고 문예지의 재정난, 문예미학의 변화로 결국 《연변문학》에서 사이버작가협회를 창립하는 등 중국조선족 문단이 중심이 되는 방향으로 선회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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