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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배기호 (중원대학교)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114집
발행연도
2023.10
수록면
119 - 138 (20page)
DOI
10.20433/jnkpa.2023.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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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순자와 애덤 스미스의 사상을 중심으로 선한 부자 국가 실현 가능성에 관해 알아보는 데 목적을 둔다. 여기서 말하는 선한 부자 국가는 국가의 부유함이 구성원 모두에게 긍정적 영향을 두루 미치는 나라다.
그들에 의하면 선한 부자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예(禮)를 잣대로 한 욕구 조절과 공정한 관찰자에 의한 지나친 자애심의 통제가 필요했다. 그리고 사회적 차원에서는 분업이라는 형식을 빌린 협업을 통해 생산율을 높이고 생산량을 늘려야 한다. 마지막으로 국가적 차원에서는 개인과 사회가 안정적이고 자유롭게 경제생활을 할 수 있는 법과 제도 마련, 조세 정책, 교육과 복지와 같은 공적인 부분에 대한 정부의 역할과 민중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정치가 필요하다.
선한 부자 국가 실현은 그 가능성이 얼마냐의 문제라기보다는 불확실성에 대한 도전이다. 순자와 애덤 스미스의 지혜에 우리의 자비심과 배려, 선심을 더한다면 분명 의미 있고 가치 있는 도전이다.

목차

한글 요약
Ⅰ. 서론
Ⅱ. 욕구의 조절과 자애심의
Ⅲ. 분업을 통한 협업
Ⅳ. 정부의 역할
Ⅴ. 결론
참고 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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