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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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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춘신 (서강대학교) 장재윤 (서강대학교) 문혜진 (한성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인적자원개발연구 인적자원개발연구 제26권 제3호
발행연도
2023.9
수록면
1 - 27 (27page)
DOI
10.24991/KJHRD.2023.09.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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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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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서노동자의 수가 크게 증가하였고, 그들의 신체 및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기에 정서노동자의 웰빙을 보호하는 방법을 탐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Hobfoll(1989, 2011)은 자원보존 이론에서 사람들은 기존 자원 보존 및 새로운 자원 습득을 추구하며, 자원이 고갈되거나 습득에 실패할 경우 스트레스가 발생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매일의 세 가지 정서노동 전략(표면행위, 내면행위, 및 진심행위)과 매일의 종업원 웰빙(정서고갈, 인지피로, 및 직무열의) 간의 관계를 살피고, 평소 심리적 분리의 수준간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공교육 초중등 교사 70명으로부터 사전 조사 자료와 5일 간의 일일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 결과, 매일의 내면행위와 인지피로 간의 관련성은 유의하지 않았지만, 매일의 내면행위와 직무열의 간에는 부적 관련성이 나타났다. 반면, 매일의 표면행위와 인지피로, 그리고 매일의 진심행위와 직무열의 간의 관계는 정적으로 유의하였다. 마지막으로, 매일의 표면행위와 정서고갈 및 인지피로 간 정적 관계는 평소 심리적 분리에 의해 조절되었다. 이는 종업원이 고객 상호작용 과정에서 표면행위로 자원 손실 혹은 손실 위협에 처할지라도, 평소 비업무 영역에서 업무와 심리적으로 분리되면 손실된 자원을 보호하고 복구하여 매일의 직무스트레스원에 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음을 뜻한다. 본 연구는 개인 내 수준에서 종업원 웰빙에 대한 표면행위의 부정적 효과와 진심행위의 긍정적 효과를 일관적으로 확인하고 평소 심리적 분리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며, 이론적 및 실증적 기여점을 제공했다.

목차

요약
1. 서론
2. 이론적 배경 및 가설 설정
3. 연구 방법
4. 결과
5. 결론, 시사점 및 향후 연구과제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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