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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동희 (경인교육대학교)
저널정보
사단법인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 한국문학과 예술 한국문학과예술 제47집
발행연도
2023.9
수록면
44 - 73 (30page)
DOI
10.21208/kla.2023.09.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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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세기를 거치는 동안 등장과 변주의 과정을 통해 가곡의 주요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한 ‘농(弄)’ 계열 가곡의 변천 양상을 구명하는 것을 목적으로한다. 먼저, 19세기 가곡계의 구도를 살펴보면 가곡 가창자 및 향유층의 확산과 활동의 다양화, 〈삭대엽〉 중심 연창 구도의 형성, ‘농’, ‘낙’, ‘편’계열 파생곡의 증가라는 세 가지의 특징으로 정의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에서 ‘농’ 계열 가곡의 출현은 새로운 연창 구조의 형성에서 자연스러운 악조배열, 명확한 감정의 대조를 통한 음악적 표현력 확장의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19세기 고악보 내 ‘농’ 계열 가곡의 변천 양상은 형성과 분화의 측면으로 구분 할 수 있다. 먼저 ‘농’ 계열가곡은 〈만횡〉 계열의 악곡이 〈우조낙시조〉의 영향을 받아 강외금보와 유예지에서 강조(腔調)와 반주를 갖춘 계면조의 ‘농’ 형태로 최초 형성되었다. 이후 ‘농’ 계열 가곡은『유예지』 소재 〈엇계락〉으로 부터 비롯된 〈언롱〉과 〈우락〉의 영향을 받아 반우반계의 기능을 겸해 파생된 〈우롱〉으로 분화되고, 『우헌금보』와 『금가』에서부터 〈반엽〉의 역할이 강화되며, 『현금오음통론』을 기점으로 〈평롱〉에서 변주 선율이 급격히 증가함을 알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19세기 가곡계의 구도에서 ‘농’의 출현
3. 고악보 내 ‘농’ 계열 가곡의 변천 양상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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