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평화연구학회 평화학연구 평화학연구 제14권 제1호
발행연도
2013.3
수록면
5 - 28 (2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국제사회에서 평화(Peace)를 정착시키려는 인류의 노력은 끊임없이 지속되어 왔다. 웨스트 팔렌 평화조약(1648년)으로 근대 국가주권개념 이 등장하면서 평화는 상태개념에서 집단과 관계개념으로 전이하게 되었다. 또한 두 차례의 세계전쟁과 냉전은 인류의 갈등적 행태를 여실 히 보여 주었고, 이로 인한 실망은 어떻게 하면 평화로운 국제체제를 형성할 것인가라는 과제 를 인류에게 안겨주었다. 탈냉전과 새로운 21세기가 시작되면서 국제 평화에 대한 기대는 높아 갔다. 그러나 국제사 회는 더욱 다양한 갈등 문제-안보, 인권, 종교, 빈곤, 환경 등-들을 양산하면서 복합적이며 다 차원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제정치이론이 제시한 분 쟁을 방지하고 평화로운 상태가 어떠한 조건에 서 작동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제 2장에서는 현실주의와 자유주의를 바 탕으로 국제평화에 관한 인식을 살펴보고, 다음 으로 제 3장에서는 신자유제도주의를 바탕으로 평화적 조건을 먼저 살펴보고 평화개념에 대한 이해를 살펴보고자 한다. 결론에서는 위에서 제시한 개념적 의미들을 요약하고자 한다. 평화이론가이자 반전활동가인 무스테(A. J. Muste)는 “평화에는 길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즉, 평화는 결코 노력 없이는 성취될 수 없으며 완전한 평화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국가 들의 관계에서 평화는 국가들의 적극적 협력이 필요하며, 또한 상대적 관념으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국제관계에서 분쟁요인들을 완전히 제 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신자유제도주의가 주장하는 제도적 협력의 공간을 통해 상호 이해적 평화는 가능할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4-02-088092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