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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소현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41호
발행연도
2023.9
수록면
129 - 150 (22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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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포스트-미디어 담론 이후 매체특정성에 관한 논의가 여전히 가능한지 검토한다. 외부 세계로부터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예술의 자율적 영역이 있을 때 일상 경험과 구분되는 미학적 경험이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미학적 경험은 전 지구적 생태 위기 상황에서 비인간 존재자들과 조우하고 새로운 세계를 구성해 나갈 수 있는 길을 닦아줄 수 있다. 이를 위해 본고는 로잘린드 크라우스가 전개한 포스트-매체 담론과 각각 레프 마노비치, 페터 바이벨, 니콜라 부리오로 이어지는 포스트-미디어 담론을 비교 검토한 뒤, 티머시 모턴의 객체 지향 철학을 통해 동시대의 생태적 사회에서 가능한 매체특정성에 관하여 논의한다. 예술은 모든 존재가 서로 뒤얽혀 있어 예술이 결코 온전히 자율적일 수 없는 상태를 드러냄으로써 비로소 자율적일 수 있다. 또한 각각의 예술 작품은 그 자체로 숨겨진 본질을 가지고 있는 하나의 객체이므로 서로 다른 특정성을 갖는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크라우스의 포스트-매체 조건
3. 디지털 혁명과 포스트-미디어 시대
4. 모턴의 미학과 생태적 사회의 매체특정성
5.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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