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감현주 (부경대학교) 한혜경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부산울산경남언론학회 지역과 커뮤니케이션 지역과 커뮤니케이션 제27권 제3호
발행연도
2023.8
수록면
5 - 49 (45page)
DOI
10.47020/JLC.2023.08.27.3.5

이용수

DBpia Top 5%동일한 주제분류 기준으로
최근 2년간 이용수 순으로 정렬했을 때
해당 논문이 위치하는 상위 비율을 의미합니다.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는 침묵의 나선 이론을 현재의 소셜미디어 환경에 적용하여 개인의 의견표현과 여론 양극화 현실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토대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그 양상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펴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커뮤니티, 트위터(현 ‘X’),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상에서 나타난 ‘여성가족부 폐지’를 키워드로 언급량과 연관어, 감성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오늘날 동류지향성을 추구하고 추천 알고리즘, 준거집단으로서 기능하는 소셜미디어 환경에서 개인의 의견 및 감정 표현은 더욱 활발하고 견고해지며, 시간이 지남에도 여론은 다수의 의견으로 치우치거나 흡수되지 않고 지속적인 대립과 갈등으로 양극화되는 경향이 발견되었다. 특히 여가부 폐지 공약 발표 시기보다 당선 확정 이후 시기에 감정어와 부정어 사용이 급증하며 양 진영 간 반감이 극대화되는 감정 양극화 현상이 확인되었다. 개인들의 정치적 의견표현과 여론 양극화 양상은 개방형 플랫폼에 비해 폐쇄적 플랫폼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며, 정치이슈에 관여하는 강경한 소수의 의견이 리트윗을 통해 여론 양극화 상황에서 감정을 고조시키고 있음이 관찰되었다. 이 연구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침묵의 나선이라는 여론 형성 매커니즘을 오늘날 소셜미디어라는 실제 맥락에 접목하기 위한 탐색적 연구로, 실증 연구의 가치 제고와 이론적 논의 확장에 기여하고자 한다.

목차

1. 서론
2. 이론적 논의
3. 연구문제
4. 연구방법
5. 연구 결과
6.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