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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성철 (외교부)
저널정보
한국외교협회 계간 외교 외교 제142호
발행연도
2022.7
수록면
80 - 94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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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은 우리 국민들에게 낯선 국가이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 4위 규모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1991년 소련 붕괴 후 독립국가가 되었고 1995년 유엔 총회에서 영세중립국 지위를 획득하였다. 독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강력한 대통령제를 유지해오고 있다.
금년 3월 부친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뒤를 이어 대통령이 된 신임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시장경제 체제 도입과 민영화 정책 등 아버지가 추진해온 개혁정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주요 가스 수출 대상국인 러시아 · 중국과의 관계를 유지 · 강화해 나갈 것이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서는 자국의 영세중립국 지위를 바탕으로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러시아와의 우호적인 관계도 유지하고 있다.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은 올해로 수교 30주년을 맞는다. 양국 관계는 그간 에너지 플랜트 · 인프라 건설 분야를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과 자원이 풍부한 투르크메니스탄은 ICT, 보건 · 의료, 교통,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잠재력이 높다. 2001년 태권도 협회가 창설되고 2008년 국립 아자디대학교에 한국어학과가 개설된 이래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문화 협력도 앞으로 점차 확대되어 갈 것이다.
유럽과 아시아 사이에 위치한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위대한 실크로드의 심장’이 되기 위해 역내 수송허브화 정책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우리가 언젠가 광활한 유라시아 대륙으로 뻗어나가게 될 때 투르크메니스탄과의 협력관계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Ⅱ. 투르크메니스탄 정치 · 경제 동향
Ⅲ. 투르크메니스탄의 대외관계
Ⅳ. 한 · 투르크메니스탄 관계
Ⅴ. 마치며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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