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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형대 (총신대학교)
저널정보
신학지남사 신학지남 神學指南 제89권 제4집(통권 제353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101 - 12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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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보캄의 『예수와 그 목격자들』은 다양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런데 반응을 통해 뜻밖의 특이점이 발견되었다. 환영할 것이라 여겼던 그룹으로부터는 강한 반발과 의구심이 표현되었고, 전적으로 반대만 할 것으로 여겼던 그룹으로부터는 의외의 동의를 얻었다. 이는 보캄이 ‘증언’을 ‘언약’과 구별된 것으로, ‘증언’을 ‘사실과 해석의 조합’으로 인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필자는 ‘증거 및 증언’의 자리를 ‘언약’과 함께 위치시킬 것을 권한다. 그렇게 하면, ‘목격자 증언’에서 ‘해석’이 배제될 것이고 ‘증언’의 효력은 배가될 것이다. 둘째로, ‘장로’ 직임을 1세기 당시의 이해로 대할 것을 권한다. ‘장로’는 기본적으로 ‘나이가 많음’을 전제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으로 보면, ‘사도 요한’이 스스로를 ‘장로’라고 표현한 이유가 분명해진다. 그는 이제 나이가 많이 들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요한복음의 기록자로 여겨지는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제자’에 대해, 필자는 본문 문맥을 따라 이해하기를 권한다. 동시에, 요한복음을 공관복음과의 상관관계 속에서 살피기를 권한다. 사복음서는 서로를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선행연구 평가
3. 증거의 역할 재고
4. ‘장로 요한’ 재고
5. ‘사랑받은 제자의 정체성’에 대한 추가적인 재고
6.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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