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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종헌 (대구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아동문학학회 한국아동문학연구 한국아동문학연구 제44호
발행연도
2023.1
수록면
33 - 60 (28page)
DOI
10.24286/KJCLS.2023.01.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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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25 전쟁기 대구․경북지역 아동문학의 전개를 규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서 종군작가단의 작품 활동과 『소년세계』의 필진을 교차 확인하였다. 이로써 대구․경북지역아동문단의 재편 과정을 파악하고, 그 성과 및 한계를 살폈다. 6‧25 전쟁기에 대구는 일반문학은 물론이고 아동문학도 피란 작가들이 유입된 지역이다. 그런가 하면 이원수를 중심으로 월간 『소년세계』(1952.7)가 창간되었다. 이 과정에서 전시 대구는 피란문단이 형성되면서 아동문단이 재편되었다. 전쟁이라는 국가적 재난 앞에서 작가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이 시기 아동문학은 해방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흡했다. 그러나 이런 가운데 장덕조와 박훈산 등 종군작가의 아동문학 참여와 지역 아동문학가 박영종과 김요섭과 이종기, 이종택 등 신인 작가의 활동을 확인했다. 이들의 활동이 전쟁기 지역문단의 구심점이 되지는 않았지만,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그 한계를 극복하는 데 기여했다. 이런 면에서 전쟁기 대구의 아동문학이 ‘휴면기’였다는 정휘창의 회고는 다시 평가되어야 한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전쟁기 지역아동문단 재편
Ⅲ. 결론: 전쟁기 대구 아동문학의 위상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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