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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태 (인하대학교)
저널정보
경인교육대학교 기전문화연구소 기전문화연구 기전문화연구 제37권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97 - 110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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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과 계양 관련 한시를 일별해 보았다. 이를 위해 시간순으로 ‘특정 공간에 들어오며, 지역에 머물며, 지역을 떠나며’라는 목차에 따라 한시를 나누어살폈다. 한시를 검토해 보건대, 부평과 계양 지역은 논밭 이랑이 종횡으로 펼쳐(禾田縱橫畝)져 있었으며 그에 따라 쭉 뻗은 길, 물, 다리(橋) 등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예컨대 ‘있는 듯 없는 듯한 산빛(山色有無中)’ 과 ‘물소처럼 큰 물고기(游魚大如犀)’를 통해 각각 광활한 들판과 풍부한 수자원을 읽어낼 수 있었던 공간이 부평 계양이었다. 특히 김용(金涌, 1557~1620)이 읊은 부평노래 13장(富平歌十三章)은 무형의 유산이라 칭할만했다. 부평과 계양 관련 한시가 모두 번역된 상태에 있지는 않다. 현전하는한시를 모두 한역(韓譯)하여 지역의 주민들이 공공의 기억으로 삼을 수 있다면, 지역의 문화정체성을 정립하는 데 일정한 도움이 될 것이다. 남는 문제이되 시기를 미룰 일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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