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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성실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한국복식 한국복식 제35호
발행연도
2016.5
수록면
4 - 35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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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은 왕의 초상화, 예진은 왕세자의 초상화를 말하여 어의는 어진과 예진에서 예복으로 착용하고 있는 관복과 관복 속에 입은 평상의대를 의미한다. 어의 복원 대상은 태조와 영조 익선관본 어진, 익종(효명세자)의 면복본 어진,철종의 군복본 어진, 고종의 통천관본 어진 등이다. 조선 전기의 관복은 주청과 사여를 통하여 명 친왕제 관복제도를 수용하였으며『 국조오례의서례』에 도설(圖說)로 남겨 제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명의 멸망과 함께 후기에는 조선식의 관복제도가 정비되었으며 대한제국시기에는 황제의 관복제도를 시행하여 황제국의 위상을 갖추었다. 어진 관련 의궤들이 남아있으나 복식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볼 수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관복 관련 고증 자료는 면복의 현의와 중단을 제외하고 유물자료는 남아있지 않아 관찬사료를 이용하였다. 평상의대 부분은 국상 시 염습의대 기록에 근거하였으며 유물은 불복장 유물과 왕가의 후손 출토복식을 참고로 하였다. 태조의 청포 곤룡포, 홍정옥대, 흑화 일습의 어진은 명 황제의 고명(誥命)을 받기 이전 사신을 맞이할 때 길의장(吉儀 仗) 차림이며 곤룡포-답호-철릭-저고리-바지(개당고형)-한삼-속바지(합당고형)-백말로 일습을 갖추었다. 영조의 홍포 익선관본 어진은『 국조속오례의보서례』 도설과 유물은 선조의 후손 밀창군과 탐릉군의 출토유물과 영조 염습의대를 참조하였다. 곤룡포-답호-중치막-장유(장의)-바지-고의-백말로 일습을 갖추었다. 익종(추존)의 7장 면복(왕세자용) 어진은 관찬자료, 도설자료, 임오년 발기, 현의와 중단 유물 등을 참조하였다. 현의백사중단-창의-장의대(장유)-저고리-바지(동의대)-한삼-고의-백말-적말로 일습을 갖추었다. 철종 군복본 어진은 선행연구와 관찬자료, 궁중자수본, 탐릉군 출토배자, 국말 유물, 궁중발기, 철종 염습의대 등이 참조되었다. 용보부착 쾌자(전복)-용보부착 동다리(협수)-배자(협수전복)-장유-바지-한삼-고의-백말로 일습을 갖추었다. 고종 통천관복 어진은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어진과 사진을 참조하고 관찬자료,『 대명회전』『 대한예전』,「 예복」, 1938년 장서각 문서, 염습의대 등을 참조하였다. 강사포-백사중단-전복-주의-저고리-바지-한삼-고의로 일습을 갖추었다. 어진의 어의 복원은 처음 시도된 것으로 시작의 의미를 두고 추가로 보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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