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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성일 (상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무역보험학회 무역보험연구 무역보험연구 제15권 제3호
발행연도
2014.9
수록면
25 - 4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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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기업이 환율변동위험을 회피(hedge)할 수 있는 단순한 방법은 수취하게 될 외환의 액수가 확정되는 시점에서 선물환(forward) 매도를 계약하는 것이다. 논의의 핵심은 $1당 몇 %의 선물계약을 하느냐에 관한 헷지비율(hedge ratio)와 그에 따른 헷지성과(hedge effectiveness)이다. 이 논문은 비인도 차액결제 선물환율(non-deliverable forward)와 동일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의 ‘보장환율’을 이용한 환위험 헷지의 효과를 분석하고 있다. 매월 말 지속적으로 일정 달러를 수취하게 되는 수출기업이 현물환율과 선물환율의 비중을 사전적으로 어떻게 정하는지에 따라 환율변동위험은 달라지게 된다.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risk)은 현물환율과 선물환율로 구성된 포트폴리오(portfolio)의 수익률(rate of return)의 분산(variance)으로 측정되며 환위험 헷지의 성과는 분산의 감소비율로 측정된다. ‘보장환율’이 도입된 초기인 2004년 3월부터 2014년 6월까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과 이후를 구분하여 헷지성과(hedge effectiveness)를 비교하였다. 수취하게 될 수출대금 전부를 선물환율로 헷지하는 완전헷지(full hedge), 반만 선물환율로 헷지하는 순수헷지(naive hedge), 시간고정적(time invariant)인 헷지비율을 설정하는 경우, 시간가변적(time varying)인 헷지비율을 설정하는 경우를 대상으로 헷지의 성과를 분석하였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과 이후의 헷지성과는 상이하다. 그러나 모든 기간에서 가장 좋은 헷지성과는 순수헷지 방식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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