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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은경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동악미술사학회 동악미술사학 동악미술사학 제20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125 - 154 (30page)
DOI
10.17300/jodah.2016..2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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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2008년 남경시에서 발견된 남조 금동불상들을 현지조사한 후 분석하였고, 그 결과내용은 기존에 논쟁점이 되어온 문제점들에 대해 새로운 견해를 제시하였다. 남경 출토 금동상은 일광삼존상과 단독 불보살상, 광배, 대좌, 장식편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5세기 후반~6세기 전반으로 편년된다. 이 금동상들은 불량품, 미완성품이면서 6세기 중반 인공적인 훼손을 거친 후 폐기된 것으로 추정하였다. 일광삼존보살상 1점, 광배 2점에서 존상명을 언급한 명문이 확인되었으며 존상명은 관세음상과 약사상이었다. 남경지역의 남조 관음상은 단독상, 삼존상의 구조를 가지며 특히 삼화보관을 특징으로 하였다. 약사상은 삼존상이 결여된 금동광배로 현존하며, 광배 문양들은 동시대 일광삼존상과 동일하였다. 남조와 북조, 삼국시대의 일광삼존불은 서로 유사하여 이들을 구분하는 작업이 쉽지 않다. 우리나라는 산동, 남경의 영향을 받고 있지만 근본적인 기원처는 남경 금동상으로 비정할 수 있었다. 남경의 금동관음상, 보탑문 장식편, 테두리선을 휘감는 권초문 광배문양, 대형 광배의 복합문양은 북조에서는 동일한 문양이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나라 고구려, 백제 불상에서는 유사성이 강하게 확인되었다. 특히 백제 부여 출토 사비기 관음상, 예산 사방불 광배, 능산리사원지 출토 대형 광배 등은 남경 출토 금동상과 완전히 닮았음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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