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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채기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기독교학문연구회 신앙과 학문 신앙과 학문 제21권 제2호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149 - 175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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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미술의 역사를 통해 ‘최후의 심판’ 도상은 미술가들에 의해 가장 즐겨 다루어진 주제 중 하나였다. 천국과 지옥으로 세계가 구분되고, 구원과 멸망으로 개인들의 운명이 갈리는 이 드라마틱한 장면은 개인의 헌신은 물론, 그 신학적인 의미나 교회의 입지를 다짐에 있어서까지 유용한 도구로 작동했다. 이 도상은 요한계시록이라는 동일한 텍스트를 기반으로 삼으면서도 시대에 따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되면서 이전에는 강조되지 않던 측면이 부각되거나 새로운 시각언어를 탄생시키는 등, 각 시대만의 독특한 문화를 반영해왔다. 이에 본 논문은 ‘최후의 심판’이라는 특정한 도상이 과거의 도상과 확연히 다른 형식으로 드러나는 의미심장한 지점들을 미술의 역사를 통해 추적하고 논의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삼으며 최후의 심판 도상이 시작된 시점. 특정한 틀로 자리잡힌 시기, 이어서 도상에 대한 관심이 사그라지는 과정을 논의한다. 하나의 인습으로 굳어진 ‘최후의 심판’ 도상을 특정 시대나 작가 중심의 연구가 아니라 좀 더 ‘빅 히스토리’ 차원에서 접근함으로써 기독교 미술의 변모 과정을 부분적으로나마 추적하는 것이 본 논문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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