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우은진 (창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문학언어학회 어문론총 어문론총 제66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261 - 293 (3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하보 장응두는 1930년대 중반에 등단하여 1960년대까지 활동한 시인이다. 그는 통영과 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문학인으로 언급되고 있으나, 실제 그의 텍스트에 대한 연구는 매우 적은 편이다. 특히 1930~40년대에 발표한 작품들의경우, 자료의 수집?정리?보존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당시에 발표된 하보의 시?시조 작품들은 식민지 시기 지역 문학인의 긍정적인 존재방식을 보여주는 텍스트로서 의미를 지니고 있으므로 심층적인 분석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1930~40년대 하보의 시?시조는 일제강점기의 사회와 삶, 근대문학제도와매체 등이 빚어내는 관계망의 한 지점 위에서 존재할 수 있었던 특정한 작품 담론이다. 하보는 사회적 억압과 이향의 체험을 바탕으로 일제강점기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창작을 통해 그 현실에 대응하는 자세를 드러내고자했다. 그리고 매체에 작품을 발표함으로써 자신의 언어를 사회 내에서 담론화하고자 했으며, 그것을 위해 여러 매체에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였다. 이 논문은그렇게 발표된 하보의 당대 시?시조 작품들을 작품 담론의 차원에서 고찰함으로써 그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하는 연구이다. 그에 따라 장소와 사회, 매체 등하보 시?시조의 지층을 살펴본 다음, 그 위에서 형성된 실제 작품의 담론을 분석하는 순서로 하보의 작품 담론을 고찰하고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