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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혜민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서양중세사학회 서양중세사연구 서양중세사연구 제37호
발행연도
2016.3
수록면
65 - 101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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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 지식 분류의 문화적 함의를 특히 백과사전적인 지식 분류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지식 분류는 사실상 ‘인간 정신의 문자화’ 및 사회의 문자화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해주며,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는 지식 분류법의 발전에서 중요한 변화가 나타났던 시대이다. 중세시대와 르네상스기에 유럽에서는 위계적인 주제별 분류가 주도적인 분류법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와 동시에 이 시기부터 발전하기 시작한 ‘지식의 시각화’는 후대까지 큰 영향을 미쳤다. 그것은 도표 및 나무, 바퀴, 사다리, 탑 등의 도해(diagram) 형태로 지식을 형상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중에서 라이문두스 룰루스의 ‘지식의 나무(arbor scientiae)’가 특히 유명하며, 르네상스 시대까지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중세시대인 12세기 후반부터 알파벳순 배열 및 알파벳 색인의 사용이 점진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하였다. 특히 14세기에는 알파벳 색인이 삽입된 백과사전과 알파벳순으로 배열된 백과사전도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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