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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향근 (서울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어교육학회 새국어교육 새국어교육 제108호
발행연도
2016.9
수록면
463 - 479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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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낭만주의 관점에서 동시 문학에 나타난 아동관의 변화 양상을 살피는 연구이다. 시인이 가진 아동관은 동시 문학의 의도성을 드러내는 주요한 요건으로서 내용의 폭과 깊이는 물론 형식의 범주를 제어한다. 낭만성은 시인이 추구하는 시의 세계를 무한대로 확대하고자 하는 힘을 말한다. 따라서 낭만성을 추구하는 시인은 다양한 문학적 실험을 통해 경계를 넘고자 한다. 동시 문학에서 낭만주의적 성격을 나타내는 작품들은 아동문학의 발생 초기인 1930년대부터 시작한다. 이후 다양한 형태로 발전되다가 1960년대에 본격동시운동으로 극단적인 낭만주의에까지 이르게 된다. 이 연구에서는 정지용, 박목월, 최계락, 유경환, 박경용, 신현득의 주요 작품을 통하여 동시 문학에 나타난 낭만주의를 살피고 낭만성이 확대되는 과정을 밝혔다. 작가의 의도를 중시하는 낭만성의 천착이 자연스럽게 동시 문학의 동심을 작가가 가진 아동성에 까지 확대하도록 유도하였다. 최근 동시 문학계에서도 내용의 확장과 형식의 변화를 추구하며 동심의 존재와 경계를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또 다른 이름의 낭만성 추구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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