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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백지은 (농촌진흥청) 최윤희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호남농업연구소) 송진 (농촌진흥청) 윤홍태 (국립식량과학원) 최혜선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박신영 (농촌진흥청)
저널정보
한국식품영양학회 한국식품영양학회지 한국식품영양학회지 제27권 제4호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742 - 750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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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의 품종에 따른 청국장의 발효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Bacillus subtilis 15893을 동일하게 접종하여 품종과 발효시간에 따른 경도, 일반성분, 아미노태 질소, 효소 활성, 미생물 수를 측정하였다. 콩의 경도는 원료 콩과 수침 후 다른 경향을보이는 품종이 있었던 반면, 황금올은 원료 콩과 수침 후 경도가 가장 높았다. 증자 후 가장 경도가 높았던 장원은 48시간발효 청국장의 세균 수가 가장 낮아 청국장 균의 침투율이 가장 낮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원료 콩의 일반성분 중 특히 조단백질이 높았던 품종인 새단백은 청국장 제조 후에도 조단백질의 함량이 높았다. 콩의 경도와 조회분 함량이 높을수록청국장의 수분 함량이 높았으며, 증자한 콩의 경도가 높을수록 점질물이 많았다. 아미노태 질소는 24시간 발효한 청국장에서는 새올, 선유가 가장 높았으나, 48시간 발효 청국장에서는 신기, 다올, 밀양231이 가장 높았는데, 아미노태 질소 함량이 높을수록 pH가 높고 수분함량이 높았다. 단백질 분해효소인 protease 활성은 조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았던 새단백이 가장 높았으며, 세균 수의 변화는 발효시간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거나 유지되는 결과가 나타났고, 24시간 발효 청국장에서는 밀양231, 큰올이 가장 많았고, 48시간 발효 청국장은 천상이 가장 많았다. 이상의 결과로 콩 품종의 이화학적 특성 차이가 청국장의 발효 특성에 유효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있었고, 균주의 특성에 의한 본 연구결과로 인해 청국장에 적합한 콩 품종의 선정을 위해서 앞으로 다양한 품종의 콩 특성연구와 함께 균주에 의한 발효 특성, 발효 후 청국장의 관능특성 등 품질에 관한 연구 및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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