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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병윤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연구소 중국연구 중국연구 제63권
발행연도
2015.3
수록면
25 - 5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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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황 막고굴 제17굴, 즉 장경동(藏經洞)에서 발견된 돈황문서는 90% 이상이 불교문헌이다. 이 말은 곧 10%에 가까운 문헌이 비불교문헌이라는 말인데, 비불교문헌 중에는 중국의 경(經)·사(史)·자(子)·집(集) 사부서나 각종 관(官)·사(私) 문서 등 비종교문헌 외에도, 도교나 유교, 마니교, 경교 등 불교 이외의 기타 종교문헌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불교’사찰 삼계사(三界寺) 소속의 석실이었던 장경동에 이렇듯 비불교적인, 그것도 다른 종교문헌이 다수 보존되어 있었다는 사실은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 대목이다. 당시는 종이가 귀해서 그 뒷면을 이용하기 위해 불교도들이 여기저기서 수집해 들인 결과라는 일부 학자들의 견해에 일리가 없는 바는 아니나, 그것만으로 돈황문헌의 다양성의 원인을 설명한다는 것은 지나치게 단순화된 답이 아닐 수 없다. 본 논문은 불교 이외 기타 종교문헌 보존의 이유를 돈황불교의 포용성이라는 측면에서 그에 대한 해답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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