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규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43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65 - 98 (34page)
DOI
10.15822/skllr.2015.43.4.65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우리는 中世國語에서 개별 音素들이 어떤 音으로 실현되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이러한 상황은 언어가 변한 정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15세기 國語와 標準語의 단어들을 音韻論的으로 비교할 때 가장 큰 장애 요인이 된다. 이 논문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比較言語學에서 사용하는 ‘音韻對應’ 방법을 이용하였다. Maguire(2008)에서는 方言 사이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음운대응 중 優勢한 音韻對應의 예를 찾아내어 그 결과를 數値化하였는데, 본 연구에서는 이 방법을 通時的인 축에 적용함으로써 15세기 국어와 표준어 사이의 음운대응 정도를 파악하고자 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上位 頻度 標準語 3,000개 중 15세기의 문헌에서 발견되는 571개의 단어를 선별한 후, 제1음절 위치의 韻素 대응 관계와 제1음절 初聲부터 제2음절 中聲까지의 音素 대응 관계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語頭에서 멀어질수록 音韻變化가 많이 일어나며, 제1음절의 초성과 중성 그리고 제2음절의 초성에서 일어난 음운변화가 제1음절의 종성이나 제2음절의 중성에서 일어난 음운변화보다 더 規則的이라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3)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