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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강은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혜진 (연세대학교) 정병오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회복지연구회 사회복지연구 사회복지연구 제46권 제2호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229 - 255 (27page)
DOI
10.16999/kasws.2015.46.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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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건강상태 저하, 배우자 및 지인의 상실 등으로 인해 사회적 관계의 양과 질적수준이 급격히 약화되는 75세 이상 후기 노인의 사회적 관계망 유형이 어떠한 유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떠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탐색적 수준에서 조명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만 75세 이상 노인으로 2012년 고령화연구패널조사 자료를활용하였다. 우리나라 후기 노인의 사회적 관계망 유형을 분석하기 위해 잠재집단분석(Latent Class Analysis)을 사용하였으며,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후기 노인의 사회적 관계망 유형이 노인의 우울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우리나라 후기 노인의 사회적 관계망 유형은 친구형(9.0%), 가족?친교형(32.9%), 자녀형(23.2%), 자녀·친구형(34.9%)으로도출되었다. 친구형은 유배우자 비율, 자녀와의 연락과 만남, 친구와의 만남, 친목모임 등 단체활동 참여도 가능성이 매우 낮은 반면 친구와의 만남 가능성이 유일하게 높은 특성을 가진다. 가족?친교형은 유배우자일 확률이 가장 높고, 자녀와 친구, 그리고 친목모임과의 관계정도가 높으며, 자녀형은 사회적 관계의 범위가 자녀로 한정되어 있으며, 자녀·친구형은각종 단체활동 참여 가능성은 낮은 반면 자녀 및 친구와의 교류 가능성이 높은 특성을 보이고 있다. 사회적 관계의 범위가 가장 광범위한 가족?친교형을 기준으로 후기 노인의 사회적 관계망 유형이 우울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친구형과 자녀형의 우울수준이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 사회적 관계망 유형이 노년기 정신건강에 절대적인 영향을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후기 노인의 사회적 관계망 축소를 예방하고 긍정적인 가족, 친구,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형성 및 유지하기 위한 함의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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