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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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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수희 (삼육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종화 (삼육대학교) 문송애 (삼육대학교대학원)
저널정보
한국장애인복지학회 한국장애인복지학 한국장애인복지학 제38권 제38호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181 - 212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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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고로 1급 지체장애인이 된 이후, 34년간 ‘○○복지재단’을 이끌어 온 J씨의 삶을 통하여 중증장애인에게 있어서의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재해석 하고자한다. 이 목적의 달성을 위하여 Gabriele Rosenthal의 내러티브 생애사 접근방법을 적용하였다. 내러티브 분석은 4단계로 이루어졌는데, 1단계는 생애사적 데이터의 연속적인 분석을 통해 객관적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분석, 2단계는 텍스트분석과 주제적 영역분석을 통해 현재 관점에서 생애사적 이야기의 발생근원을 분석, 3단계는 체험된 생애사의 재구성과 연속적 세밀 분석을 통해 특정과거의 체험이 지니는 의미와 구조, 시간적 형태를 분석, 마지막 단계는 이야기된 생애사와 체험된 생애사의 비교분석을 통해 과거와 현재관점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유년기(유도선수로서의 전성기)→시련기(사고와 재활)→태동기(중증장애인과 함께 살아내기)→격동기(1030운동: 일이 없으면 삶도 없다)→도약 및 성장기(중증장애인평생일터○○공장만들기) 5단계의 삶의 주제로 분석되었으며 “유도근성과 열정”, “신앙과 희망”이 원동력으로 작용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J씨의 삶은 동정이나 수혜자로써의 삶이 아닌 일을 통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 가려고 노력한 ‘적극적인 행위자’였다 라는 것이 연구의 결과로 도출되었다. 결론적으로 J씨의 삶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삶과 고용의 현실을 이해하고 ‘일’에 대한 의미와 가치, 나아가 더 나은 중증장애인 고용복지 측면에 함의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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