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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효선 (수정교회)
저널정보
개혁주의생명신학회 생명과 말씀 생명과말씀 제31권 제3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138 - 176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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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의 위기 가운데 있는 교회가 다시금 사명을 확인하고 목회의 본질을 재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한 것이다. 코로나19는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e)라는 생소한 문화를 경험하게 하였다. 질병에 대한 백신과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사람들의 만남을 통제하는 것이다. 이는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필요한 조치이지만, 인간의 사회적 관계를 약화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은 폐쇄되고, 대중이 함께 하는 기회는 거의 없어졌다. 심지어 가족과 친척, 친구들과의 만남도 어려운 시대가 왔다. 소위 비대면(un-tact)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이런 가운데 사회의 여러 분야는 극심한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교회 역시 이런 영향에서 자유롭지 않다. 모임과 교제, 예배까지 중단해야 하는 일은 교회의 본질을 위협하고 기능을 마비시켰다. 이로 인해 교회의 영향력은 줄어들었고, 성도들의 신앙은 크게 위축되었다. 이때에 교회의 사명과 목회의 본질에 대해 다시 숙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교회는 어떤 상황에서도 생명을 살리는 영적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지속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비대면’이라는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교회는 생명을 살리는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오히려 이런 위기의 시대에 인생의 가장 확실한 해답은 복음에 있다는 사실을 더욱 강조할 때이다. 교회는 머리되신 그리스도로부터 생명을 받아 온 세상에 그 생명을 전하는 공동체이기 때문이다(엡 1:23). 논자는 논문을 통해 코로나19 시대에 있는 교회가 중점을 둬야 할 사역이 무엇인지를 개혁주의생명신학의 관점에서 제시하였다. 그래서 교회의 사명과 목회의 본질을 재정립하고, 목회에 있어서 생명을 살리는 설교가 ‘영적생명운동’의 일환임을 강조하고, 생명을 살리는 설교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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