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건욱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이경훈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셉테드학회 한국셉테드학회지 한국셉테드학회지 제12권 제3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243 - 276 (3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범죄에 취약한 서민 밀집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저층의 용도가다른 순수한 주거가로와 상점이 있는 근린생활복합가로로 분류하여 가로별환경특성에 따른 범죄발생특성을 살펴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하여가로의 동적특성, 시설특성, 공간특성들 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고, 이러한 특성들이 범죄의 유형과 발생 시간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순 주거가로에서 가로수가 있는 대로변에서 절도 범죄를억제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반면 근린생활복합가로에서 상점은 조도와 유동인구의 상관성이 높게 나타났고 절도와 폭력 범죄에 높은 영향을 보였다. 둘째, 공간특성은 절도와 폭력 범죄와 관계가 나타났다. 순 주거가로에서 연결도는유동인구, 통제도는 CCTV, 국부통합도는 도로 교통량과 관련이 높았으며 근린생활복합가로에서 국부통합도는 유동인구와 관련이 높았다. 셋째, 시간대별범죄 발생을 보면 주로 밤(20~24시)과 심야(24~04시)에 범죄가 발생하였으며, 성폭력은 근린생활복합가로에서 높게 발생하였다. 강도는 순 주거가로에서 오전(07~12시)와 오후(12~18시) 사이에만 발생 되었고 근린생활복합가로에서는 균등하게 나타났다. 절도는 순 주거가로에서 강도와 같은 시간대에 많이 발생하였는데 밤(20~24)과 심야(24~04)시에 근린생활복합가로로 옮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순 주거가로에서 저녁(18~20시)에 도로 교통량이 높을수록 절도 범죄가 낮아졌고 근린생활복합가로에서는 밤(20~24시) 시간대에 강도는 도로 교통량과 관련이 높지만 유동인구가 적은 곳에서 발생되었고절도는 상점과 폭력은 상점과 관련이 높으면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발생되었다. 다섯째, CCTV의 설치 일자와 범죄 발생일을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범죄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56)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