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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선미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불교문화예술연구소 불교문예연구 불교문예연구 제9권
발행연도
2017.8
수록면
391 - 423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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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정서ㆍ심리적 혼란과 불균형 상태인 중독의 자기치유적 관점에서 상담심리 주변 연구와 소통하며 불교의 치유적 기제(機制)를 문헌적으로 고찰하고자 했다.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16관법이 의존ㆍ회피ㆍ충동의 총체인 중독의 상태에서 효과적으로 벗어나는 초월적ㆍ직관적 통일체험으로써 자기인식과 자기성장에 도움을 주는 유의미한 치유과정임을 고찰했다. 본 논문에서는 과정중독인 관계중독의 치유적 고찰을 위해 <관무량수경> 16관법 중 ‘보수관(寶樹觀=수상관(樹想觀), 나무를 관상함)’에 등장하는 보배나무의 상징성을 분석했다. 『관무량수경』은 아직까지 폭넓게 연구되지 않은 모습이다. 『관무량수경』은 『아미타경』, 『무량수경』과 더불어 정토삼부경에 속하지만 다른 경전에 비해 사상적 담론보다는 관경변상도 등 불화에 대한 불교미술사적 연구와 정토사상을 구현한 사찰건축물 조성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언급되었고, 16관법에 관한 심리치유적 담론 연구는 김용정이 1977년 『한국불교학』에서 「관무량수경의 16관법」을 주제로 근원적 종교체험으로서 관법을 다루었다. 본 논문은 『관무량수경』 16관법에 대한 선행 연구를 종합해, 관상(觀想)에 의한 인식주체와 대상의 통일체험이 중독 치유과정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분석했다. 16관법의 관상법이 현대를 살아가는 소외된 대중이 빠지기 쉬운 심리ㆍ정서적 불균형 상태를 회복할 수 있는 대안적 치유기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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