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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진웅 (안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스포츠인류학회 한국스포츠인류학회 학술지 스포츠인류학연구 제15권 제2호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51 - 7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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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생존과정에는 필연적으로 투쟁의 역사가 함께하였다. 그에 따른필요는 신체를 쓰는 기술을 발전시키는 동력이 되었고, 다양한 이름으로 지칭되는 신체문화를 불러왔다. 특히 인간의 추상적 사고와 조직화 능력은 단순한 경험의 누적을 넘어서 놀이나 의식과 같은 유의미한 행위의 창조를 불러왔다. 그것이 기술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정형화되어 지식으로 남을 경우에는 이름이 붙기도 했다. 그 중 이 땅 위에서 온전히 몸만을 이용하여 다투었던 신체문화의 경우, ‘무’, ‘변’, ‘수박’, ‘수박희’, ‘상박’, ‘각저’, ‘각희’ 등의 이름이 기록을 통해 남아있다. 그러나 이러한 명칭들은 이미 수 세기 이전에남겨진 산물이기에 명증성을 보여주지 못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태권도, 택견, 씨름 등을 전승하는 이들은 그들 기예의 역사적 근거로 위의 명칭이 등장하는 기록을 무분별하게 인용해왔다. 이는 우리 역사 속 신체문화 계보를이해하는데 불편함을 가중하는 요소로 작용하였다. 본인은‘구별짓기’라는 인류학적 기법과 전술학, 민속학의 지식을 적극 이용하여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를 찾아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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