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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선영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충북대학교 러시아알타이지역 연구소 러시아학 러시아학 제23권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59 - 88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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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문학 행위는 ‘무엇을 쓸 것인가’와 ‘어떻게 쓸 것인가’를 통해 발현된다. 작가의 주제 의식을 일차적으로 그리고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무엇을 쓸 것인가’와 연관된 것이라면, 해당 주제에 대한 보다 섬세하고 진지한 관점을 보여주는 것이 ‘어떻게 쓸 것인가’와 연관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본고는 앙가주망적 태도를 지닌 작가 라주몹스카야가 혁명과 내전, 제2차세계대전 시기에 맞먹는 수의 부랑아가 양산되던 포스트소비에트 초기의 엄혹한 현실에 대항하기 위해 펼친 문학의 행위가 희곡 <집으로!...>에서 어떤 방식으로 발현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즉 이 글에서는 소비에트연방 붕괴 이후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부랑아 문제를 작품에 들여와(‘무엇을 쓸 것인가’) 사회의 비극적 문제를 문학화하고 있는 방식을(‘어떻게 쓸 것인가’) 추적함으로써 라주몹스카야의 문학 행위를 통한 사회적 책임감에 대해서도 숙고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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