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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왕경용 (한국교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음악교육공학회 음악교육공학 음악교육공학 제34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43 - 59 (17page)
DOI
10.30832/JMES.2018.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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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아돌프 삭스가 처음 색소폰을 만든 때부터 1846년 첫 색소폰 특허를 받을 때까지의 상황을 다양한 문헌조사를 통해 살펴본 것이다. 삭스는 1838년과 1840년 사이에 첫 색소폰을 만들었으며 이는 베이스 색소폰이었다. 1838년은 삭스가 베이스 클라리넷을 처음 제작한 해였음을 감안할 때 삭스가 베이스 색소폰을 만든 것은 베이스 클라리넷이 할 수 없는 역할을 수행할 새로운 저음 악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음을 알 수 있다. 새로운 악기를 만들기 위해 삭스는 당시 널리 사용되던 저음 관악기인 오피클라이드도 또 하나의 본보기로 활용하였다. 목관악기인 베이스 클라리넷의 마우스피스와, 금관악기인 오피클라이드의 황동 몸체를 결합시킴으로써 새로운 합성 저음 관악기인 베이스 색소폰이 탄생한 것이다. 이처럼 목관악기의 마우스피스와 금관악기의 몸체가 결합된 베이스 색소폰은 원래 오케스트라에서 저음 목관과 금관악기를 연계하는 중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었으며, 이러한 의도는 1846년 첫 색소폰 특허에 포함된 삭스의 설명문에 잘 표명되어 있다. 한 마디로 색소폰은 처음부터 음량이 목관과 금관악기의 중간이면서, 동시에 음색이 거칠고 다루기가 힘든 오피클라이드보다 더 듣기 좋은 소리를 내는 저음 관악기로 만들어졌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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