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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채희상 (한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연구 정치커뮤니케이션연구 제45호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103 - 127 (25page)
DOI
10.35731/kpca.2017..4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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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역사 영화가 과거의 역사적 사실을 어떤 방식으로 재현하는 지를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역사 영화의 특성과 역사 영화에서의 시간 재현의 특성을 정리하였다. 역사 영화의 특성은 이야기적 특성(플롯), 이미지적 특성(스타일), 다차원적 특성(변용, 창작, 시대착오)으로 나누었다. 역사 영화의 시간 재현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과거의 현재, 미래의 현재, 현재의 현재라는 폴 리쾨르의 ‘세 겹의 현재’ 개념을 채택하였다. 분석대상으로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향으로의 귀향을 다루고 있는 <귀향>(2015)을 선택하였다. <귀향>은 현재와 두 개의 과거[위안부의 비극이 발생한 대과거(1943년), 처음으로 위안부 경험을 공식적으로 고백한 시기인 과거(1991년)]의 시간을 ‘세 겹의 현재’를 통해 재현함으로써 위안부 피해자들에 관하여 기억 공동체로 대중들이 가지고 있었던 공통의 기억을 환기시키고 있다. <귀향>의 사례를 통해 역사 영화 분석의 목적이 영화가 직조한 영화 속 세계의 ‘세 겹의 현재’를 들추어 그 안에 놓인 기억 공동체의 감정구조를 들여다보는 과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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