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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태식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대각사상연구원 대각사상 대각사상 제36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51 - 83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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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산스님(1913∼1997)의 중도선사상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첫째는 월산스님의 화두는 ‘이뭣고’ 화두가 중심이었다. 그러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선수행을 지도하고 있다. 크게 분류하면 전문선원의 수좌들을 위한 실참지도법과 재가자를 위한 근기에 맞는 지도법에 차이가 있다. 수행자의 見處를 표현하는 방법인 게송작송법과 守本眞心인 自心을 밝히고, 중생구제로 회향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둘째는 월산스님은 자신의 중도관적인 입장에서 선원대중들이 수행할 것을 설하고 있다. 스님의 중도적인 수선방법은 화두에 전념하되 양변을 버리고, 자신의 근기에 따라 중도적 입장에서 頓漸修行을 하라고 하였다. 월산스님의 中道禪이란 자신의 근기에 따라 최적의 수행법을 선택하여 ‘한 법도 버리지 않는 것이 中이고, 한 마음도 산란하지 않는 것이 道이다’고 한다. 셋째는 실크로드의 대미를 장식한 것은 석굴암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달마대사가 바다의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에 와서 소림굴에서 선법이 전했고, 우리나라 대표적인 석굴인 석굴암에서 월산스님은 정진하였고, 이를 펴기 위해 불국선원을 개원한 것이다. 특히 월산스님은 청도 적천사 토굴에서 수행하였고, 그 연장선상에서 석굴암에서 용맹정진하였음을 볼 때 달마의 소림굴의 수행과도 유사점이 있다고 유추해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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