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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정훈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호남학 호남문화연구 제63호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101 - 142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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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빈민들의 구술생애담을 통해서 빈곤의 경험을 살펴본다. 광주광역시 학동은 일제강점기 ‘학강정 갱생지구’로 빈민의 집단 거주 지역이었다. 학동은 해방 후에 해외에서 돌아온 전재민, 농촌 이주민이 계속적으로 유입되어서 확장되었다. 빈곤과 빈민은 타자적 인식을 기초한 이미지의 특성을 지닌다. 그래서 빈곤의 공간은 한 시대의 헤게모니를 지닌 집단에 의해서 의미가 부여된다. 빈민들 또한 주체의 의지와 무관하게 왜곡과 굴절된 외부의 시선에 의해서 독해된다. 본 연구는 빈곤 공간의 주민들이 타자적 시선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으며, 각자의 경험을 통해서 다양한 층위의 장소성을 어떤 방식으로 구성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학동 주민들이 보여준 장소성은 새로운 공간의 역사를 서술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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