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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훈식 (명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대학선교학회 대학과 선교 대학과 선교 제49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187 - 216 (30page)
DOI
10.22737/U&M.2021.4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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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죽음의 선함을 논한 암브로시우스의 저서를 통해서 그의 죽음관을 분석하고 해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먼저 4세기경에 쓰여 진 저서가 어떻게 오늘까지 우리의 손 안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그리고 『죽음의 선함』이라는 책을 쓸 당시의 상황은 어떠했는지, 책의 구성과 내용은 어떠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암브로시우스가 어떠한 관점과 어떠한 방식으로 죽음의 선함을 논했는지를 찾아 분석하고, 결론적으로 암브로시우스의 죽음의 진정한 의미를 통해 오늘날 상황을 해석하는데 적용하고자 한다. 암브로시우스는 죽음을 세 가지 유형, 즉 죄로 인한 대가인 죽음, 신비적 영적인 죽음, 자연적 죽음으로 나누면서 죽음은 악이 아니라, 선하다는 이유를 설명했다: 죽음이 선한 이유는 1) 고통스런 인생의 마침이기에, 2) 그래서 쉼에 들어가기에, 3) 죽음은 끝이 아닌 잠이고 깨어남(부활)의 소망이 있기에, 4) 죽어가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영혼의 상태는‘죽음의 선함’을 현재적으로 그리고 미래적으로 누림에 있어 매우 중요하며, 암브로시우스는 그리스도의 모범과 사도 바울의 선포(고전15:31) 안에서 우리의 영혼을 영원함과 완전함으로 나아가게 하자고 권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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