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병옥 (장로회신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선교신학회 선교신학 선교신학 제45호
발행연도
2017.2
수록면
171 - 206 (36page)
DOI
https://doi.org/10.14493/ksoms.2017.1.171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선교적 교회의 담론 안에서 발전된 선교적 영성과 타자의 관계를 살펴볼 것이다. 이 논문에서 ‘선교적 영성’은 선교사의 개인의 영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고자 하는 선교적 공동체가 추구하는 영성을 전제한다. 특별히 이 논문은 타자/이웃에 대한 관심에서 선교적 영성을 발전시킨 헬렌드(Roger Helland)와 얄머슨(Leonard Hjalmarson)의 공동저작인 『선교적 영성: 안에서부터 밖으로 하나님의 사랑 구현하기』에서 드러난 선교적 영성에 대한 이해에 집중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하지만 그들은 선교적 영성을 형성하는데 있어서 타자의 역할에 주목하거나 크게 발전시키지는 못했다. 그러므로 이 논문의 후반부는 선교적 영성의 논의를 보다 풍성하게 발전시키기 위해서, 타자중심의 윤리철학을 발전시킨 레비나스(Emmanuel Levinas)의 타자의 이해를 선교적 영성과 관련하여 간략하게 살펴볼 것이다. 이 논문은 우리가 매일 타자를 마주하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하나님의 나라의 실재 속에서 우리는 ‘이미’ 도래한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살아가기 때문에 선교적 영성은 길 위에 있다는 주장으로 결론을 지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선교적 영성은 산이나 성전의 영성이 아니라 길의 영성이며, 사회적이고 윤리적인 영성이다. 왜냐하면, 이 영성은 우리가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고자 하는 한 일상의 길 위에서 만나는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형성되고 발전되기 때문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