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지성표 (강릉원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국제경영리뷰 국제경영리뷰 제25권 제3호
발행연도
2021.10
수록면
133 - 143 (1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Chi(2018)의 선행연구에서 “전통적 국제재무교과서에서의 환위험종류인 거래적 환위험, 회계적 환위험, 경제적 환위험과 다른 종류의 정치적 환위험”을 소개하면서 미국에 대하여 막대한 무역수지 흑자를 보고 있어 미국으로부터 정부들이 환율을 조작하는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한국, 일본과 타이완등 동북아시아국가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변화가 환율에 영향을 주는 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실증분석결과는 동북아시아국가들에 있어서 정부변화가 환율변화에 영향을 준다.”는 유의적 증거를 제시하였다. 환율을 조작하여 무역흑자를 이루고 있다고 의심받고 있는 동북아시아국에 반하여 미국은 만성 무역적자국이며 자유 경제체제 국가로서 이들 국가들을 환율조작국으로 의심하고 있는 나라이다. 따라서 이러한 미국에서는 정치적 환위험이 존재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세계 최대무역적자국의 하나이면서 자유경제체제국가인 미국에서 미국정부(행정부)나 대통령, 연방준비이사회의장의 변화 등이 환율에 영향을 미친다면 이것은 미국 같은 무역적자국이면서 자유경제체제국가에서도 정치적 환위험이 존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하겠다. 따라서 본 연구는 미국대통령의 변화, 미국 연방준비이사회의장의 변화와 환율의 관계를 ANCOVA모델을 사용하여 실증 분석하였다. 실증분석결과는 미국대통령의 변화와 미국 경제대통령이라 할 수 있는 연방준비이사회의장의 변화가 달러환율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무역적자국이면서 선진 서구 자유경제체제국가인 미국에서도 정치적 환위험이 존재함을 보여줌으로써 정치적 환위험은 일국의 경제성장단계, 경제정책 뿐만 아니라 국가의 위치, 경제체제, 무역수지와도 관계없이 존재 할 수 있음에 대 한 의미 있는 추가적 증거를 제시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8)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