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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선이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한국문예비평연구 한국문예비평연구 제59호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29 - 55 (15page)
DOI
10.35832/kmlc..59.201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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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황지우의 시론에 담긴 문제의식과 그 해결방안을 밝힘으로써 황지우 시론의 성격을 규명하는 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시인이자 미학자인 황지우가 ‘시적인 것’이라는 용어를 중심으로 1980년대 전반에 전개한 두 편의 시론이 갖는 논리는 하버마스의 ‘보편 화용론’과 칼 포퍼의 ‘세계3 이론’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결과이다. 이 수용의 과정을 거치면서 제시한 ‘징후의 의사소통론’과 ‘시적인 것의 존재론’은, 주관적이고 특수한 것으로 인식되던 시에 대한 기존의 인식에서 벗어나 사회적인 사유틀 안에서 시를 인식해 나가려는 하나의 시론(試論)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황지우의 시론은 기존의 문학사회학이 강조해 온 반영론을 화용론적 관점으로 재구조화하고 그 속에서 행위자(작가와 독자)와 사회구조가 매개된 담론의 비판적 가능공간을 만들어내는 의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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