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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남규 (한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역사문화연구소 역사문화연구 역사문화연구 제79호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3 - 32 (30page)
DOI
http://dx.doi.org/10.18347/hufshis.2021.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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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은 선사시대유적들이 존재하기에 적합한 생태적 조건을 갖춘 지역이지만 졸속하고 무분별한 도시개발로 다수의 유적들이 파괴되었고 그 결과 서울의 선사시대 문화복원은 거의 불가능한 상태가 되고 말았다. 선시시대의 경우 구석기시대의 유적들이 산발적으로 확인되며 신석기시대에는 내륙의 집단들이 환경변화에 따라 서해안 쪽으로 이동하면서 생계방식에 전환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청동기시대 전기에는 서울 동부지역 유적의 증가현상이 보이다가 후기 인구 감소와 함께 고지성취락으로 입지가 바뀌는 양상을 보인다. 초기철기시대의~원삼국시대의 경우는 유적은 별로 알려져 있지 않는 문화적 공백상태를 보이고 있어 『삼국사기』 초기기록에 기초한 문헌사 중심의 백제사 설명은 고고학적 해석에 기초한 역사서술로 전환되어야 한다.. 풍납토성내 3중환호 유적은 재지 집단의 계기적인 발전에 의한 것이라 보기 어려운 상황이고 주변 마한세력들과의 상관관계 하에서 설명되어야 할 역사적 사안이다. 최근 백제 도성지역의 경관복원작업이 고지형분석, 단계별 도성축조, 도성방어체계 변화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은 주목되나 대부분 도성과 고분군 및 일부 취락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한계가 있다. 차후 생태계 복원에 기초한 생산활동, 교통과 물류 및 실생활의 부문들을 포괄하는 종합적 및 동태적인 경관복원 작업이 필요하다. 고구려와 신라의 이지역 지배방식과 관련하여 광의의 시각에서 중심지의 형성과 경관의 변화양상을 살펴보았다. 선사~고대의 양상을 모두 다루다 보니 개괄적 수준에 머물고 말았다. 차후 개별 사안 중심의 심도 있는 분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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