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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재숭 (부산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84권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23 - 42 (20page)
DOI
http://dx.doi.org/10.20539/deadong.2018.8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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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철학계의 새로운 화두는 인문치료, 더 구체적으로는 철학치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인문치료의 전 체계를 구성하고 있는 개념들과 이론들이 명료화되어 있지 않다는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따라서 인문치료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불식시키고 학문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필자는 그 개념적 명료화의 한 가능성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필자가 제기하는 문제는 먼저 인문치료에서 사용되는 개념들이 가치의존적인 것이기 때문에 흄과 무어가 제기하는 사실/가치 간극의 문제에 연루되어 ‘열린질문논증’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인문치료의 진단 및 그 치료의 과정과 결과에 있어 인식론적 불투명성을 물리주의적인 인식론적 관점으로 객관화시킬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필자는 본 논문에서 현대심리철학의 개념적 수반을 통해 인문치료의 개념들을 명료화하고, 그 치료의 과정과 결과가 인식론적으로 투명하게 하고자 시도한다. 이를 통해 필자는 치료 대상자의 심적 상태의 속성들과 이 경우 존재하는 토대 속성들(물리적 속성들)이 자연스럽게 드러날 것이라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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